한국HP(대표 최준근)는 19일 전력소모가 매우 적어 배터리로 4시간30분간 작동할 수 있는 'HP 컴팩 태블릿PC'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인텔 펜티엄-M 저전압 1GHz 프로세서와 무선기술을 묶은 센트리노 모델과 셀러론 8백MHz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 등 두 가지다. 무선랜과 블루투스 무선통신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돼 있다. 두께 2cm,무게 1.4kg으로 휴대하기 매우 편리하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