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전자화폐 전문업체인 KEBT와 공동으로 휴대전화 충전방식의 교통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에 탑재된 모바일 금융칩을 통해 금액을 충전한 뒤 단말기를 선불 교통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