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차단 솔루션 업체인 모비젠(대표 이명규)은 각종 음란 스팸,유해정보 사이트,컴퓨터 중독 등으로부터 자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및 PC과다사용 제어프로그램 "홈쉴드-패밀리"를 26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컴퓨터 이용내역을 보고서 형태로 조회할 수 있어 자녀의 컴퓨터 중독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강력한 스팸 차단 기능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음란.불법 유해 메일 접속을 방지해준다. 또 성인 정보 등 불법 유해사이트로의 접속도 막아주며 주기적으로 스팸 법칙과 불법 유해 사이트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 돼 음란 정보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밖에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인터넷 결제를 제어하기 위해 자녀의 인터넷 결제시 e메일을 통해 부모에게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추가하는 등 교육적 효과까지 고려했다. 고성연 기자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