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부터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등의 132개 의약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 관리 기준 준수여부와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식약청은 부정.불량 의약품을 취급하거나 의약품 유통 관리 기준에 현저히미달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