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고객의 이용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최적의 휴대폰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등을 찾아주는 '모바일 플래너'서비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SK텔레콤의 기존 고객및 신규가입 희망자는 전국에 있는 SK텔레콤 대리점을 방문하면 요금제도,멤버십카드,이벤트,고객혜택 프로그램,부가서비스,휴대폰 기능 등 6가지와 관련된 맞춤식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존 가입자의 경우 최근 6개월간 자신의 실제 이용패턴 분석 결과를 토대로하여 추천 정확도를 높였고,신규가입자의 경우 연령 성별 요금추정액 NATE이용여부 등 7개의 설문결과를 기초로 분석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