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www.ea.co.kr)는 7일 PC용 전투 시뮬레이션 게임 `프리덤 파이터(Freedom Fighter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련이 냉전에서 승리했다는 가상적 상황의 대체현실(alternate reality)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평범한 뉴욕 시민이던 주인공 `크리스토퍼 스톤'이 동지들을 규합해 무장조직을 만들고 미국을 점령한 적들과 싸워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 게임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6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