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4백만화소와 3백20만화소급 고해상도 디지털카메라 '케녹스420'과 '케녹스360'을 6일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한 케녹스 420/360은 총 10개월 동안 30여명의 개발인력과 약 3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됐으며 성능이 뛰어나면서 가격이 보급형 카메라 수준이어서 실속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케녹스420의 경우 49만8천원이며 케녹스360은 39만8천원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