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류목현)은 14일 기업에 유용한 솔루션을 내장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업용 스프링데일 데스크톱PC '씽크센터 M50'시리즈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유사시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복구솔루션,PC간 데이터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자동설치솔루션 등을 기본으로 갖췄다. 보안칩이 내장돼 있어 기업의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표 모델인 '8189KKH'는 펜티엄4급 2.8GHz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80GB의 하드드라이브를 갖췄으며 스프링데일 칩셋(i865G)을 채택했다. 가격은 1백80만원대.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