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대표 정병철)는 지노시스템, 아세아항측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지하시설물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LGCNS컨소시엄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산업단지 내 1천60 에 달하는 노후화된 고압가스, 송유관, 화학원료관 등 복잡하게 매설된 지하시설물을 종합적으로 관리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지노시스템은 웹기반 GIS 시스템개발을, 아세아항측은 지하매설물 탐사 및 DB구축을,LG CNS는 시스템 통합 등 프로젝트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