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중국 광둥성 양장지역에서 1백만위안(약 13만달러) 규모의 CDMA 무선망 컨설팅 사업을 8일 수주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로 예정된 1천2백만위안(약 1백56만달러) 규모의 광둥성 전체에 대한 무선망 컨설팅 사업권 획득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