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엠아이는 4일 아오조라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게임사업에 진출했다. 데이콤엠아이가 게임 퍼블리싱과 게임 포털 운영을 맡고 아오조라는 게임 개발을 전담한다. 데이콤엠아이는 이를 위해 자사 게임 포털인 껨스쿨과 아오조라의 쉐이크닷컴,아케인 등을 통합해 총 9백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포털로 거듭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