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은 2일 김영순 부사장(50)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 대표이사인 홍성범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업무제휴 등 글로벌 마케팅 분야를,김 대표는 개발분야를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