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이 국내 리눅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21일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리눅스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오라클9i 데이터베이스를 리눅스 체제에 적합하게 만들어 리눅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