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일 기업 전산담당자가 휴가갔을 때 회사의 서버가 다운됐더라도 무선으로 서버관리 및 제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KTF와 엔써티(대표 박성원)는 무선 통신망을 통한 모바일 원격 전산서버 관리제어 기술인 "리모트센터"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솔루션은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모바일 기기로 24시간동안 원격지 전산서버 시스템의 실시간 모니터링,관리 및 제어를 가능케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