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12-19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정보통신박람회(CeBIT)에서 우리 기업들이 4억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KOTRA는 "두달 전부터 바이어 유치활동을 벌여 박람회 기간에 500여명 가량의 바이어가 한국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작년 상담실적(2억달러)의 2배이상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노버박람회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로 올해 한국에서는 51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