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3월2일 서울 잠실 농구장에서 애니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33만화소급 카메라폰(모델명 SCH-E200) 출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과 KCC의 농구경기 전후와 휴식시간을 활용해 애니콜의 새 광고 시사회와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의 콘서트 및 팬사인회가 열린다. 애니콜 홈페이지인 "애니콜랜드"(www.anycall.com)를 통해 무료입장권을 출력할 수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