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대만의 게임배급사인 우날리스(대료 앤디 루)와 온라인게임 "위드"의 대만.홍콩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약 49만달러에 로열티 30%이며 우날리스는 오는 4월부터 대만 홍콩지역에서 "위드"의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오는 7월께 유료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게임 "위드"는 게임개발사 조이임팩트가 개발,한빛소프트가 배급을 맡고 있는 게임으로 현재 국내에서 60만명의 회원과 동시접속자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