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전문기업 ㈜네트컴(대표 정선용)은 기업은행과 가상사설망(VPN)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네트컴은 기업은행 전국 400개 지점을 VPN으로 연결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오는 4월말까지 완료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