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민간기업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한 'KT 캐릭터 공모전'에서 톡톡 튀면서 활기찬 미래상을 잘 표현한 '키키(Kicky)'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이날 분당 본사에서 '키키'를 출품한 김선명씨(이화여대)에게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KT는 "고무의 탄성과 유연성을 통해 KT를 새롭게 인식시킬 수 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