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내년 1월1일부터 016,018 이동전화의 표준요금과 각종 선택요금을 평균 6% 인하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KTF 표준요금의 기본료는 현재 1만5천원에서 1만4천원으로 1천원 인하되고 무료음성 통화가 3분 추가되며 할인시간대(오전 6시∼낮 12시) 10초당 통화료가 15원에서 14원으로 1원 낮아진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