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함께 국산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기 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기능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서비스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체험서비스는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교육, 멀티미디어, 보안 등 6개분야의 국산 소프트웨어 100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험판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드림위즈 외에도 보물섬(www.bomul.com), 마이폴더넷(www.myfolder.net), 앳파일(stfile.com) 사이트에서도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