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3일 12월 "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 수상제품으로 넥스시스템의 "윈넷"(일반 SW부문)과 에스디엔터넷의 "네이비필드"(멀티미디어 SW부문)를 각각 선정했다. "윈넷"은 윈도 환경 아래 PC를 이용,서버에 접속한 후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서버에서 실행하는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서버 접속만으로 응용소프트웨어를 실행,업무처리를 할 수 있고 관리가 간편하다. "네이비필드"는 온라인 해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