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NHN㈜은 이 회사가 운영하는 게임사이트인 한게임을 통해 프랑스의 게임개발사 팀슈만사가 개발한 플래시 온라인게임인`반자'를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모두 12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게이머가 주인공 반자가 돼 `아이랜드'라는 가상의 섬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줄거리를 가진 1인칭 시점의게임이다. 한게임은 또 반자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아바타로도 서비스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