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유한양행의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적인 영업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영업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년 5월에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후지쯔는 컨설팅과 커스터마이징 하드웨어 공급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