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011, 017 이동전화서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키장 리프트권 할인, 스키 무료강습 및 심야 무료 스키 등의 혜택을 주는 `화이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리조트, 보광 피닉스파크, 용평 리조트 등 4개 스키장에서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SK텔레콤 멤버십 회원(리더스 클럽, Ting, TTL, UTO, CARA)이면 누구나 리프트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매일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중급자 슬로프에서 심야 무료 스키 코스를 이용할 수있다. 자세한 것은 스피드 011 홈페이지(www.speed011.co.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