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추진하는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진흥원은 CRM시스템으로 ebXML(차세대 인터넷 전자상거래) 표준화사업 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전문가 풀을 운영하고 국제협력 연구조사 표준개발 각종 이벤트 등을 추진하게 된다. 위세아이텍은 삼성몰 옥션 등 국내 10여개 대형 인터넷사이트에 적용했던 분석CRM 솔루션인 "와이즈 어낼리틱스"를 적용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