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주니어 네이버등 7개 사이트가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됐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28일 삼성카드 제일화재 옥션 LG이숍 NHN 가나고시넷 등 7개 사이트를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개인정보보호마크(e프라이버스마크)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마크를 취득한 업체는 75개 사이트로 늘어났다.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인정제도는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수준을 평가,일정요건을 충족한 곳을 우수사이트로 선정해 개인정보보호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마크 유효기간은 1년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