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는 26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원격교육연수원 인가를 받았다. 인가분야는 정보통신윤리 과정으로 매회당 3주 동안 진행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교사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원격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정보문화센터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