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고화질로 출력할 수 있는 디지털 포토프린터 "DPP-EX7"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탑재된 LCD창으로 이미지를 미리 볼 수 있어 PC에 연결하지 않고서도 원하는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4백만 출력 화소에 도트당 1천6백77만 가지의 색 표현이 가능하다. 무게가 2kg이고 크기도 작아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가격은 69만9천원이다. (02)3273-2000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