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는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을 발간하는 ㈜미디어윌(대표 주원석)과 생활정보 제공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오는 18일부터 벼룩시장의 전국 판에 수록되는 취업, 중고차 매매, 아르바이트 정보 등을 드림위즈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드림위즈의 회원들이 벼룩시장에 광고를 쉽게 게재할 수 있도록 드림위즈 사이트에 벼룩시장 광고 코너가 마련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