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스콤(대표 박항구.www.hysyscomm.com)은 미국 앙상블 커뮤니케이션즈(www.ensemble.com)의 광대역 무선접속망 장비를 도입,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박항구 사장과 윌리엄 스텐스러드 앙상블 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7일 경기도 이천 현대시스콤 본사에서 국내총판 계약식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앙상블사의 제품을 공급받아 국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국산화 등을 포함한 국내총판권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