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국제展 개막 .. 8일까지 코엑스

입력2006.04.02 23:42 수정2006.04.09 16:09

디지털 콘텐츠와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사들의 B2B 전시회인 'DICON 2002 & BCWW 2002'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막됐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아리랑TV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7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전자책 방송프로그램 등의 제작사와 방송사 배급사 2백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수출 상담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바이어 3천여명이 구매상담을 벌이게 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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