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이 1일부터 차세대 초고속인터넷인 VDSL(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온세통신은 지난 5월부터 '샤크 VDSL'이란 브랜드로 서울 부산 수원 대구 등 대도시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월 3만4천원을 내면 고화질 영상,초고속인터넷 및 음성서비스를 초당 평균 8Mbps의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3년 가입을 약정하면 2만7천2백원(20% 할인)으로 요금을 깎아준다. 가입문의 샤크 홈페이지(www.sshark.co.kr),고객센터 083-101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