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업체인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는 NHN(공동대표 이해진.김범수)과 제휴를 맺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원격교원연수원(http://edu.naver.com/onstudy/)코너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수행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를 제공한다. 아이빌소프트가 콘텐츠를 개발 및 운영하고 NHN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네이버의 원격교원연수원에서는 현재 교원을 대상으로 9기 연수과정 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신청기간은 내달 5일까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