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제일화재가 비용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콜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향후 5개월간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오라클과 로커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한국오라클은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로커스는 장비 및 서버를 제공한다. 제일화재는 콜센터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고객 관련 데이타의 통합 기능을 수행하는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을 구축, 고객 접점 채널을 통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