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 www.kt.co.kr)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메가패스를 기반으로 지역정보화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KT사이버드림타운'(www.kttown.co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KT사이버드림타운은 메가패스가 공급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아파트홈페이지, 지역.생활 정보, 실생활과 관련된각종 편의 서비스, 다양한 인터넷 응용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KT사이버드림타운에는 KT 서비스개발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웹캐스팅, 홈뷰어,사이버반상회 등 첨단 멀티미디어 응용서비스가 선보인다. 웹캐스팅은 인터넷을 통해 놀이방, 유치원에 있는 자녀들의 학습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고 홈뷰어는 인터넷을 통해 집안을 언제, 어디서나 살펴볼수있는 서비스이다. 사이버반상회는 PC와 웹카메라를 통해 동시에 10명이 영상, 음성, 텍스트, 화이트보드 등을 이용해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T사이버드림타운은 또한 인터넷을 통해 신문, 잡지, 만화, 개인사진 등을 확대하거나 축소해 볼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호몰 등 인터넷쇼핑몰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