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는 뷰티전문기업 로테하우스(대표 이중석)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문 미용인 지도자를 육성할 수 있는 국제사이버뷰티대학 설립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로테하우스는 기존 오프라인 뷰티 서비스 산업을 온라인으로 전환,사이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이빌소프트는 사이버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솔루션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국제사이버뷰티대학은 오는 29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개교식을 갖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