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솔루션업체인 하이홈은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이름을 CHK한강으로 바꾸고 장인철 전 캐피탈코리아벤처 이사(38)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 신임 사장은 연세대를 나와 조흥은행 동화은행을 거쳐 캐피탈코리아벤처 이사를 역임했다. 장 사장은 중국내 도시개발 사업과 무역업을 맡고 최재학 사장은 기존 IT(정보기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