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이 회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에버퀘스트'에 '쿠낙'이라는 배경을 추가했다고1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7월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이뤄지는 이번 업데이트의 내용인 쿠낙대륙은 기존 배경인 '안토니카' 대륙의 절반정도며 모두 25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 대륙이다. 엔씨소프트가 확보한 에버퀘스트의 국내 회원은 현재 16만명이며 동시접속자 수는 2천500명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