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NHN과 동아제약에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모범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SPC는 "지난 3월과 5월부터 이들 업체의 소프트웨어(SW) 사용현황을 조사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기업의 정품SW 사용은 SW개발 벤처기업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복제SW 근절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PC의 인증은 1년간 유효하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 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