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멕시코 후아레스에멕시코 제2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PC 생산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삼보컴퓨터[14900]는 멕시코 제2공장에서 휴렛팩커드에 공급하는 이달 수출물량 40만대를 생산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