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원은 19일 신임 대표이사에 이규호씨를 선임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지난 8월 최대주주인 황지윤 전 대표이사가 쿠스코아이티에 주식 매매계약 및 경영권 양도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드림원은 쿠스코아이티를 계열사에 추가하는 대신에 인터넷 메세징 통신서비스업체인 버디버디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