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www.empas.com)는 인터넷 꼬마 스타로 유명한 이하은(4세)양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엠파스 포토앨범(photo.empas.com)에 사이트를 오픈했다.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아마추어 스타가 인터넷 사이트의 정식 모델로 데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란 게 엠파스 측의 설명이다. 하은이는 지난해 각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하은천사"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어온 아마추어 스타다.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수도 2만여명에 이른다. 이번 계약으로 하은이의 최근 사진은 엠파스 포토앨범에서만 볼 수 있게 됐다. 또 하은이는 앞으로 엠파스 포토앨범에서 마스코트로 활약하게 되며 엠파스를 대표하는 모델 역할도 하게 된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