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이하 다음)은 추석 귀성길에서 벌어지는 일과 교통상황을 무선인터넷을 통해 알수 있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23일 진행되는 이 행사는 네티즌이 휴대전화를 통해 다음의 무선인터넷 사이트(m.daum.net)에 접속해 도로 교통상황을 비롯해 추석때 벌어진 에피소드, 사건 사고에 대한 글을 올려 다른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다음은 또 추석연휴간 무선인터넷을 통해 우회도로 등 교통정보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