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가 씨티은행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채택하고 있는 차세대 뱅킹시스템 솔루션인 '플렉스큐브(Flexcube)' 사업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금융사업본부장 장대헌 상무가 플렉스큐브의 국내 독점공급사인 투아이테크놀러지 김창선 대표와 만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