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오해진)는 중국 합작법인인 EChon LG가 현지 우한(武漢)소재 우한화퉁울류궁스(武漢華通物流公司)의 물류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27일 계약했다. 우한화퉁울류궁스는 중국철도물자총공사의 우한지역 자회사로 금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은 기본업무시스템,물류관리시스템,데이터처리시스템,간이경영정보시스템 등이다. 우한은 이를통해 창고저장 배송 철도.도로 복합물류 SCM(공급망관리)등 업무를 한 시스템에서 통합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LG측은 설명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