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보육원 아동,소년소녀 가장,유소년 축구단원 등 1백명을 초청,전국 8개 프로축구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무료로 관람시켜주는 "아이 러브 사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참가자들에게 축구공 티셔츠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페이스 페인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수원과 전주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