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네트웍스는 정보통신 전문기업인 KTS와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노후PC 재활용 사업의 영업총판계약을 맺었다고 22일밝혔다. KTS는 KT에서 전액출자한 정보통신사업 전문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 산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아이티센의 PC재활용 솔루션인 `씬텀 이카드'의 영업활동을 맡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