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연말까지 기업의 웹사이트 환경을 무료로 진단 및 평가해 주는 "hp첵스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인터넷 사이트(www.hp.co.kr/software/checksweb.html)에서 등록하면 된다. 그러면 자동화된 인터넷 서비스 관리 솔루션을 활용, 고객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24시간 동안 5분 간격으로 진단하게 된다. 평가결과는 e메일로 보내주고 희망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전화를 걸어 문제점 분석등의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