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업체 정보넷(대표 조수현)은 홈페이지 소유자 및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접속장애 실시간 휴대폰 알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버 관리자와 홈페이지 운영자에게 서버 또는 홈페이지 접속에 이상이 발생했을때 실시간으로 휴대폰을 통해 경보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 홈페이지의 접속 장애가 복구될 경우에도 휴대폰으로 복구사실을 자동 통보해준다. 회사측은 서비스 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휴대폰 뿐아니라 e메일로도 홈페이지 접속장애 발생과 복구사실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